■ 진행 : 임성호 앵커, 김정진 앵커
■ 출연 : 유혜미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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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식을 빠르고 친절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오늘 굿모닝경제는 유혜미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와 함께합니다. 교수님 어서 오세요.
교수님, 이번 주에는 굵직한 경제일정이 좀 많습니다. 일단 조금 전에 저희 기자도 현장 중계로 전해 드렸는데 미국에서 CES2024가 9일에 개막을 하거든요. 이 CES가 어떤 건지 소개를 해 주시죠.
[유혜미]
CES라고 하는 것은 세계 최대의 전자가전 전시회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게 역사가 깊습니다. 1967년에 시작을 했고요. 1978년부터는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가 되고 있는데요. 이게 원래는 소비자들한테 새로운 가전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시작을 했었는데 지금은 IT, 정보통신이라든지 아니면 AI, 반도체 같은 최첨단 기술과 관련된 그런 전자제품들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내놓는 그런 굉장히 중요한 전시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난해에는 CES 키워드가 메타버스로 볼 수 있을 텐데 올해 최고의 화두, 뭘로 보십니까?
[유혜미]
올해 최고의 화두는 아무래도 AI가 될 것 같은데요. 이 AI가 작년에 생성형 AI가 소개가 되면서 굉장히 열풍을 불러일으켰는데 올해 CES 2024도 이 AI가 화두가 될 것 같은 게 기조연설에 나선 사람들이 인텔의 CEO, 퀄컴의 CEO,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의 CEO들이 나서서 기조연설을 하게 됐는데요. 이 기조연설의 주제도 AI와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텔 CEO 같은 경우는 AI의 핵심이 되는 반도체가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고요. 퀄컴의 CEO는 AI 시대에 있어서 우리가 어떻게 기기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조연설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AI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전망이라든지 식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런 인공지능 구현에 고성능 반도체가 필수적이라고 들었는데 이러한 AI 열풍이 과연 반도체 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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